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초보자의 종족 선택 === 접속하자마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종족을 고르게 하므로 황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종족은 '''두 번 다시 못 바꾼다.''' 물론 신족을 선택했다고 마족 카드를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방 보너스가 있기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종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 문단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종족의 특징을 말하자면, * '''휴먼''' : 등장 캐릭터는 주로 기사, 마법사, 연금술사, 용병 등등. 일러스트는 노출이 많다기보단 간지나는 남자 캐릭터가 많은 편. 어지간한 남자 캐릭터라면 죄다 휴먼이라고 봐도 좋을 수준이며, 최근에는 아예 대놓고 몰아주는 경향이 있다. 성능은 평준화 탓에 고만고만한 만큼, ~~인남캐만 징글징글하게 보게 되므로~~ 자신이 일러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냐에 따라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다만 이는 카드가 적은 한/미 얘기고, 카드 많이 나온 일본판에서는 S레어/SS레어 미소녀 강캐로도 맞출 수 있다. 에밀리아, 피나, 안 같은 인기 여캐 카드들은 마족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인남캐 위주로 카드를 맞출 생각이라면 신족보다도 싸게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 '''신족''' : 등장 캐릭터는 신, 천사, 요정, 사제, 신수(神獸) 등등으로, 대체로 로리 or 아줌마 위주로 추가된다. 초기에는 마족에 비하면 한숨나는 일러스트와 밸런스형이라는 명목으로 인한 애매한 능력치 탓에 가장 유저가 적은 종족이었으나, 종족별 능력치의 평준화와 모바게의 로리캐릭터 몰아주기로 현재는 유저수가 상당히 늘어났다.[* 2012년 말까지만 해도 2ch에서 신족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주장(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일러스트와 빈약한 단일속성 버프 카드들의 개선)이 끊임없었으나, 2013년 초 즈음에는 평준화 정책에 의해 그런 목소리가 사라졌다. 김치무트도 초기의 열악하던 카드 풀에 비하면 지금은 꽤나 개선된 상황.] 남캐가 휴먼에 쏠리고 짐승들이 마족에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혜택(?)을 보고있는 종족. 그러나 여전히 인구가 적고, 굉장히 취향을 타는 카드가 많다보니 카드 가격이 가장 싸다. 남캐의 비중이 극도로 낮은 만큼[*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일본에서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레전드 카드에 남자 캐릭터는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으며, SSR까지 포함해도 고작 한 명이 전부이다.] 남캐 위주로 덱을 짜고 싶다면 반드시 피할 것. * '''마족''' : 등장 캐릭터는 주로 신[* 주로 악신들이지만, 오케아누스같은 뜬금없는 신도 마족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악마, 마족, 타천사, 드래곤, 언데드 등등. 일러의 노출이 꽤 있으며, 일러를 보고 마족을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초기에 이벤트로 마족 '''SR'''을 뿌린데다, 리림, 뱀프, 케르베로스 같은 카드들의 인기가 워낙에 높다 보니 단연 인구수 1위. 그만큼 카드들이 매우 비싸서, 동급의 신족 카드보다 2~30% 이상 줘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플레이하다 보면 슬퍼지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도 일러가 마음에 든다면 마족을 선택하자. ~~현실은 굇수 동물원~~ 심지어는 남캐조차도 동급의 휴먼 카드보다 비싸다! ~~신족? 신족에는 남캐가 추가되질 않습니다 고갱님~~ 초기에는 방어의 휴먼[* 킹 아서와 란슬롯을 위시한 휴먼 방어덱은 이론상 같은 수준의 카드들로 완벽하게 뚫을수 없던 시절도 있었다. 안그래도 휴먼카드는 방어력이 높은데 휴먼 방어증가 스킬이 펑펑 터지면서 방어력이 뻥튀기되는걸 보고있으면 핸드폰 던져버리고 싶어진다.][* 게다가 휴먼 방어카드는 다른 종족에 비해 저렴하기도 해서 다른종족 유저가 휴먼 방덱을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공격의 마족[*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고 각종 종족 방어 감소, 공격력 증가 스킬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있어 최고의 공격 덱을 구성할 수 있었다. 공격할때는 그냥 자신의 공격력을 믿고 공격력 증가 스킬카드로 도배할 수도 있고 상대 종족에 맞는 특화덱을 구성해서 공격하는 전술적 선택지가 다양한것도 메리트이다. 다만 마족유저가 상대적으로 많아 덱짜는데 많은 비용이 필요하고 휴먼 방어 감소 카드가 없어 제대로 된 휴먼 방덱에는 확률놀음이 필요했다.], 밸런스의 신족[* 공/방 수치가 적절히 책정되어 있고 각종 버프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공격에서는 휴먼 방어 감소카드를 보유했지만 공격력 수치가 딸리고 방어에선 마족 공격력 감소 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마족 공격력이 워낙에 강력해서 이리저리 채이고 다녔다. 하지만 신족덱의 장점은 범용성으로 신족 한정 버프로 도배한 덱은 다른종족에서 건드리기 까다로웠다.]이라는 종족별 특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평준화된 상태. 그나마 특화종족은 해당 역할의 카드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특성이라도 남아있었지만, 최근에는 같은 코스트의 같은 롤의 카드는 동일한 스탯으로 종족별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출시되기 때문에 그러한 특성조차 사라졌다.[* 심지어는 방어의 휴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휴먼의 LG 방어 최강 카드는 전 종족중에 가장 늦게 출시되었다!] 따라서 성능을 고려하기 보다는 일러스트를 보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무과금으로도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중에 '''미소녀 일러스트'''를 원한다면 마족을 고르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당장 노말카드인 미니 고블린 메이지가 타종족 S레어를 압도한다~~ 남성 유저가 대부분인 게임이지만, 의외로 제법 존재하는 여성 바하무트 게이머를 위한 추천은 휴먼. 여성이 아닌 카드를 남성이라 추정할 경우, 신족을 선택하면 웬 축생(?)들이 쏟아져나올 것이고, 마족을 선택하는 순간 괴물이나 해골바가지(?)들만 우루루 튀어나올 것이다. ~~그런 쪽이 취향이라면 골라도 되지만~~ 물론 하이레어 이상부터 가면 일러스트 출중한 남자캐릭터들도 골고루 나오므로 안심해도 된다. 휴먼 외에 마족도 로키나 로미오같은 카드가 존재하니 선택해도 나쁠 건 없지만, 신족은 정말로 영감님과 아저씨들 뿐이니(그나마도 많지 않다!) 그쪽 취향이 아니라면 포기하자. 2013년 2월부터 일본에서 타 종족 카드 강화 스킬이 추가되었다. 효과는 최대 5%[* 최초 3%에서 상향되었다. 레벨에 따라 1%→2%→3%→3.5%→4%→4.5%→5%로 증가.]로, 5%까지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선 이벤트 랭킹에 따라 획득 가능한 기사의 문장이 3220개 필요하다. 문장을 모으는 것이 쉽진 않지만, 3.5% 정도까진 문장이 별로 필요없기 때문에[* 마지막 세 번의 레벨업에 2750개의 문장이 필요하며, 3.5% 까지라면 470개만 있어도 충분하다.] 별 페널티 없이 타 종족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 종족 변경권을 팔거나 하는 것보다는 훨씬 개념찬 업데이트라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2013년 4월부터는 한국에서도 성전 보상으로 훈장을 얻어 타종족 카드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때 일부 휴먼과 신족 카드가 부족할때에 나오는 카드마다 마족카드가 자주 보는 유저가 있어서 마족무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끔있다. ~~그런데 바하무트가 마족이다. 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